골든블루가 2020년 설을 맞이하여 '가심비'를 저격한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비롯하여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20년산 위스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등 총 3종이다.

골든블루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구매하길 원하는 가성비, 가심비 트렌드에 맞춰 이전보다 구성품을 강화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명절세트를 준비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인 위스키와 탄산수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됐으며,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개로 구성됐다.

특히,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선물세트의 경우, 시중에서 보기 힘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미니 골프백에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를 담아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은 한층 강조하고 선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특별함과 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골든블루와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만8000원이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