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둘째날을 맞아 두산과 피코 전시부스를 방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하현회 부회장과 문홍성 두산 사장이 5G와 모빌리티 시대 양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8년 5월에 5G 기반 무인자율작업이 가능한 건설기계 기술 개발 등 스마트건설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두 회사는 5G 통신망과 드론, 센서, MEC, 초저지연 영상전송 기술 등을 활용, 건설·토목 등 작업 현장에서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건설기계를 개발, 실증 중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김광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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