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7일(현지시간) 개막 첫날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시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두 회사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패밀리허브’ ▲소형 냉장고 ‘큐브냉장고’ ▲QLED 8K ▲마이크로 LED 기반 확장형 디스플레이 ‘더 월’ ▲세로 tv ▲지능형 컴패니언 로봇 ‘볼리’ ▲웨어러블 로봇 ‘GEMS’ 등의 신제품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입구에 설치한 초대형 OLED 조형물부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시장은 ▲화질선명도 90% 이상의 ‘OLED 8K’를 비롯해 ▲롤다운 방식이 더해진 롤러블 TV '시그니처 올레드 R' ▲로봇 레스토랑 ‘클로이 테이블’ ▲웹OS 오토 기반 커넥티드카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게이밍 브랜드 '울트라기어' 제품군 또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