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CES 2020에 방문해 LG전자와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다녀갔다. 하 부회장은 지난해 CES에서도 양 사 부스를 방문한 바 있다.

이날 하 부회장은 현장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만나 5G 관련 협력 미팅을 가진 뒤, 미래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각) CES 2020 센트럴홀에 위치한 LG전자를 방문, LG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7일(현지시각) CES 2020 센트럴홀에 위치한 LG전자를 방문, LG G8X 씽큐와 듀얼 스크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선보인 5G 기반 ‘디지털 콕핏 2020’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선보인 5G 기반 ‘디지털 콕핏 2020’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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