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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신년사 “100년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기”

발행일시 : 2020-01-04 19:23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일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및 임직원이 참가하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다졌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2019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꿋꿋이 정진한 한 해’라고 할 수 있다”며 각 분야에서 노력해 준 임직원과 경마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고(故) 문중원 기수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였다.
 
이날 김낙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도 중점 추진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마 공동체의 안정적인 운영 및 완성을 위한 ‘경마시스템 혁신’ ▲경마의 건전성 확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극대화 ▲말이 주도하는 선택·집중형 사회공헌사업 안착 ▲말산업의 해외사업 진출 등이다.
 
김 회장은 먼저 경마공동체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따뜻하고 공정한 경마의 시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경마제도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온라인 발매제도를 비롯한 건전화 정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했으며, 한국마사회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안전제일주의’ 정착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마사회의 핵심자원인 말을 활용한 선택·집중형 사회공헌 사업이 뿌리 내리도록 할 것임을 천명했다.
 
올해 새로 출범한 ‘한국마사회 시설관리 주식회사’의 설립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말산업 발전을 위해 구성원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순 회장은 “2020년은 숫자적인 의미에서나 12간지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새로움이 느껴지는 해인만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야 할 중요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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