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본사 E스퀘어에서 시무식을 진행해 2020년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명규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에듀윌은 2019년 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대통령상 3관왕을 포함한 정부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지난 28년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에듀윌러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시무식은 1월 시상, 인재 추천 포상, 2020년 경영목표 발표 등이 이어진 가운데, 임원진들이 500여명의 임직원들과 힘찬 새해를 위한 하이파이브와 덕담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에듀윌은 2020년부터 전 부서 대상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국내 기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2월 23일에는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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