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에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권봉석)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에 화이트, 블랙 등 기존 2가지 색상에 로즈골드와 다크블루를 추가해 이번 주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추가 색상이 주로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으며, 기존 휴대용 공기청정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색상이라고 강조했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더해 휴대용 공기청정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 선보인 퓨리케어 미니는 경제성, 청정 성능, 휴대성 등을 고루 갖춰,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전문 인증기관도 인정한 뛰어난 청정성능은 물론 정밀한 센서 성능과 부담 없는 필터교체비용 등이 특징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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