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신형 65인치 TV 'T6503TU IPS HDR' [사진=대우루컴즈]
대우루컴즈 신형 65인치 TV 'T6503TU IPS HDR' [사진=대우루컴즈]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 신형65인치 TV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우루컴즈는 신제품 65인치 TV(T6503TU IPS HDR)가 출시 10일만에 준비한 1000여 대가 모두 판매돼 내달 3일까지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양한 고화질과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면서 최저가 65만 9000원에 판매, 높은 가심비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대우루컴즈 최초로 65인치 TV에서 LG IPS 패널을 채택했다. 자체 화질연구소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색 표준에 맞는 자연스러운 화질을 구현하고 sRGB 97%의 높은 색재현력을 자랑한다. 색 온도 조절 모드를 통하면 보다 사실적인 화면을 볼 수 있다. 최대 4K(UHD) 해상도 RGB 픽셀 패널은 HDR10과 함께 넷플릭스, 유튜브, 미라캐스트 등의 스마트 기능까지 지원한다.

대우루컴즈는 T6503TU IPS HDR의 1차 초도 물량 완판을 기념해 2차 물량이 입고되는 내달 2일까지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 정가 79만 9천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평 작성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2만원 권을 증정하고 스마트스토어 구매평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를 최대 2만 5000원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출시하며 중소기업 최초 TV제품에서 Q마크 인증 획득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성과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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