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Edward Barber and Jay Osgerby),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 [사진=LG전자]
LG시그니처 제품이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Edward Barber and Jay Osgerby),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등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전시돼 있다.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제품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 중심부에 자리를 잡았다.

LG전자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에서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소개되고 있는 LG 시그니처는 지난 6월 일본 시장에 출시됐다. 이후, 일본 현지에서는 ▲기술혁신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는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