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우 소속사
사진=현우 소속사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현우 등 특급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첫 방송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울렸다.

특히 강태우(김강우 분)의 동생 택(현우 분)역할로 카메오 출연한 배우 현우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현우가 꾸준히 출연했으면 한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09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여 '조선 명탐정 2·3'과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MBN '마녀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현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주연배우들보다 실검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력과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