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초고감도 무선 연결로 11시간 듀얼모드 연속 재생이 가능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COWON CK11’(이하 ‘CK11’)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K11’은 초고감도 레이저 임베디드 안테나와 고성능 최신 칩 탑재로 높은 감도와 낮은 간섭의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구현했다. 오디오, 보이스 부분이 더욱 강화된 DSP 내장으로 선명한 통화 음성과 탁월한 오디오 퀄리티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며, 다중연결 MCSync 기술 적용으로 듀얼모드 사용 중 한쪽 이어폰을 끄거나 다시 켜도 상대편 이어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자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CK11’은 대용량 배터리와 자체의 저전력 회로설계 기술로 재생시간이 듀얼모드 11시간, 싱글모드 11시간, 싱글모드로 교대 충전 시에는 무려 24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한 번만 충전해도 한 달간 사용 가능한 2600mAh의 대용량 크래들은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코원의 박남규 사장은 “‘CK11’은 최적의 밸런스 튜닝으로 고음과 저음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하이파이 사운드를 완성한 제품”이라며 “듀얼모드 11시간 재생으로 섬세하고 깨끗한 무선 사운드의 감동을 오랜 시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K11’ 제품의 가격은 11만9천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할인가 9만9천원의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