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대표이사 이명철)는 최근 초 고화질 곡면형 art LED 전광판 ‘서클6’ 등 솔루션을 인천경제 자유구역청(G Tower) 로비 원통형 기둥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유엔 산하의 녹색기후기금(GCF)이 입주한 빌딩으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름이 알려져 있는 빌딩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G Tower)에 설치된 플렉시블 '써클6' 전광판
인천경제자유구역청(G Tower)에 설치된 플렉시블 '써클6' 전광판

‘서클6’는 전체 높이 약 9미터의 원통형 기둥을 초 고해상도의 플렉시블 LED로 깔끔하게 감싸고 있으며, 키오스크와 함께 구축돼 LED 디스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영상 연출과 웰컴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서클6는 전체 해상도를 2880 x 1536의 초 고해상도로 실현하여, 야간에는 환상적인 ㈜홀로티브글로벌의 프로젝션 맵핑과, 33층 전망대의 인기와 결합해 지역 관광명소로 기대되고 있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이사는 “‘써클6’ 외 향후 다양한 사례의 LED 전광판을 시내 중심부를 비롯한 옥내 및 옥외에 지속적으로 구축해 도심의 미관을 개선하고 빌딩의 내재 가치 상승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디어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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