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에서 일반의약품 부문,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 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좌) /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우)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개최된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 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좌) /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우)

마데카솔은 1970년에 출시돼 약 50년 동안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식물성분의 상처치료제로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소비자분들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뽑아주셨다는 점에서, 이번에 마데카솔이 선정된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대한민국 1위 상처치료제로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따른 적합한 상처치료제 사용법을 알려왔다.

한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기업을 격려하고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취지가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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