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조현재가 완벽 복근을 뽐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가 헬스 화보 촬영을 위해 두 달 만에 7kg를 감량한 모습이 그려졌다.

화보 촬영 당일 조현재는 함께 운동을 진행한 아내 박민정과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특히 대기시간에 조현재가 피자를 먹자 박민정은 안절부절했지만 트레이너가 먹어도 된다고 말을 하자 안심했다.

조현재는 촬영 중간 계속 벌크업을 하며 촬영에 임했고 박민정은 "멋있다. 갑옷 입고 있는 것 같다. 내 남자가 맞나"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보였다.

조현재는 60일간 7kg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저염식보다 강한 무간으로 식단 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4시간 운동에 투자했다고 말하며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직접 몸으로 보여주었다.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조현재와 박민정은 고깃집에서 맛있게 고기를 먹었고 조현재는 "탄수화물이 정말 행복감을 주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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