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체어’가 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모델 ‘유벤타 플러스’를 선보인다. [사진=슈퍼체어]
‘슈퍼체어’가 홈쇼핑 방송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모델 ‘유벤타 플러스’를 선보인다. [사진=슈퍼체어]

슈퍼체어는 11월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쇼핑엔티’에서 유벤타 플러스 등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이는 론칭방송을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벤타 플러스는 LS프레임과 무중력, 온열 기능에 수면, 스트레칭 등 총 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된 유벤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디자인은 내피에 아이보리 색상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측면부에는 그레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곡선 위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 둬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도록 했다.

기능에서는 LS프레임으로 목과 어깨,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이용자의 체형에 맞는 세밀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내부 프레임이 보다 많은 신체부위를 안마하도록 ‘L’자 형태를 띄는 동시에, 몸의 굴곡을 고려해 목에서 허리 부위는 ‘S’자를 그리며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170도까지 제품이 젖혀지는 ‘무중력(ZERO-G)’ 기능도 갖췄다.

이용자의 몸 상태에 맞게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수면, 스트레칭, 건강, 휴식 등 4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 각도와 마사지 강도를 조절해 자연스럽게 잠에 이르게 하는 수면 프로그램은 잠자기 전이나 저녁에 이용하면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슈퍼체어 관계자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수면 프로그램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까지 갖춘 슈퍼체어 안마의자는 온 가족의 건강 관리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할인과 사은품 증정까지 푸짐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슈퍼체어의 론칭방송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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