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울란바타르 SNS 광고 ‘몽골이 부르는 소리’편이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오디오 부문 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온라인 등 매년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약 3,000여점의 출품작들 중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선정,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총 4편의 SNS 캠페인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강가를 달리는 말발굽 소리의 ‘마중’편 ▲전통 음식인 허르헉 요리 소리의 ‘요리’편 ▲대초원 바람 소리의 ‘초원’편 ▲전통 악기와 창법 소리의 ‘흐미’ 편에 3D 사운드기법을 적용해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몽골의 생생한 소리를 광고에 담아냈다. 이어 아름답고 신비로운 몽골 대자연의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아시아나항공 조영석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몽골이 부르는 소리’ 광고를 통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몽골의 아름다운 매력을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해 주 3회(수,목,토) 운항하고 있으며, 평균 85%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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