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은 11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에 참가해 26일 하루 동안 자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 시스코의 골드파트너로 참가해 솔루션의 시연과 설명으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를 통해 선보일 솔루션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포탈 ‘오션 4.0(OCEAN 4.0)’,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적합한 ‘클라우드 스마트 허브’, 그리고 인프라 자동화 점검 솔루션인 ‘넷체크업(NetCheckUp)’이다.

26일 오후에는 ‘Multi-cloud Possible’ 홀에서 하진철 에스넷시스템 상무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에스넷의 ‘오션 4.0’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올 해 시스코 APJC주관으로 진행된 ‘2019 시스코 APJC 파트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한국 1위를 수상하며 시스코의 기술에 가치를 더하는 일에 일조한 파트너사로도 인정 받은 바 있다. 에스넷그룹사인 굿어스 역시 시스코의 포커스드 파트너(Focused Partner)자격으로 참가해 시스코의 SD-WAN 구현 방법과 구축 경험 등을 별도의 부스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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