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자

버려진 휴대폰으로 만든 어린이놀이터, 서울 강서구 개소

발행일시 : 2019-11-20 10:45
서울 강서구 화곡동 달빛어린이공원에 마련된 업사이클 놀이터. 놀이기구는 휴대폰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사진=LG유플러스] <서울 강서구 화곡동 달빛어린이공원에 마련된 업사이클 놀이터. 놀이기구는 휴대폰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5개월 간 전국에서 폐휴대폰과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 재생 원료화된 플라스틱으로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일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왼쪽부터)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업사이클링 캠페인으로 완성된 친환경 놀이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20일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왼쪽부터)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상무, 장상기 서울시의회 의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병진 강서구의회 의장, 이지훈 테라사이클 코리아 총괄이 업사이클링 캠페인으로 완성된 친환경 놀이터 개소식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테라사이클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 심각성에 공감해 폐휴대폰 및 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3월 말 시작했다. 용산·마곡사옥과 전국 33개 직영점에 수거함을 설치, 5개월 간 휴대폰과 충전기, 케이스, 액정필름 등 주변 액세서리는 물론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소형청소기 등의 소형 전자제품 총 143.4㎏을 수거했다.

이 중 휴대폰 케이스, 배터리 케이스 등 플라스틱 약 50㎏은 재생 원료화돼 놀이터 제작 업체에 전달됐다. 원료는 환경 유해성 인증 완료 후 서울 강서구 달빛어린이공원에 새로운 친환경 놀이터로 재탄생했다. 완성된 놀이터는 강서구청의 안전 검사와 식재 보완 후 정식 개소했다.

플라스틱 외 휴대폰, 소형 가전에서 추출된 금속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KERC)으로 인계돼 모두 가공, 재활용됐다. 창출된 수익금 전액은 연말까지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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