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공간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 TV 65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체험공간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 TV 65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 TV를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Commune)’과 손잡고 라이프 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커뮨(Commune)은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이날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Millenia Walk)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해 매장을 오가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천여 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은 매장에 전시된 프리미엄 가구와 어우러진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대해‘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이라고 호평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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