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쇼크라이브가 19일 저녁 7시부터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앵콜 방송을 2시간 특집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9월 진행된 쇼크라이브 뮤직 쇼케이스 현장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mall 쇼크라이브가 19일 저녁 7시부터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앵콜 방송을 2시간 특집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9월 진행된 쇼크라이브 뮤직 쇼케이스 현장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라이브 채널 쇼크라이브가 오는 19일 저녁 7시 힙합 공연장 홍대 무브홀로 출격해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앵콜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거JK가 개발부터 참여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9월 중소기업 무료 방송 프로그램 1사1명품을 통해 론칭한 상품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사1명품 채널과 CJmall 쇼크라이브 생방송 등 투트랙 판매 전략을 기획했다. 특히 지난 9월 19일 진행된 쇼크라이브 방송은 총 9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시청하고, 동시접속자수도 1155명에 이르는 등 쇼크라이브의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방송 당일에만 4000만 원의 주문 실적을 냈고, 론칭 두 달 째인 지난 10일에는 누적 주문금액 2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쇼크라이브는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타이거JK 블루투스 이어폰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엔 홍대에 위치한 공연장 무브홀에서 팬들과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며, 타이거JK와 비지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드렁큰타이거 10집 앨범이 한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를 6만9900원에 소개한다. 연말 연시 선물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서 이어폰과 앨범이 두 세트씩 구성된 1+1 패키지도 단독 특가(12만9000원)로 준비됐다. CJmall 앱 쇼크라이브 기획전에서는 19일 방송 직전까지 '나만의 가사 채우기' 적립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고, 방송 중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타이거JK와 비지 등의 친필싸인이 담긴 앨범을 증정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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