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모든 유저에게 총 50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내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의출석 일수 별로신규 영웅 ‘제우스’ 외에도 ‘금화 거래 증서’, ‘황금망치 1만 개’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대량의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선물 상자’ 이벤트도 실시된다. 내달 21일까지 게임 내 미션 수행으로 얻은 ‘선물 상자’의 누적 사용 수에 따라 '제우스 영웅 조각'과 '황금 망치',‘천공의 보석 10,00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수령 가능하다.

특히, 해당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영웅 '제우스’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데다, 이를 최고 등급인 5성까지 무상으로 달성 가능한 플레이 이벤트도 연이어 한 달 여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오는 21일까지 신규 아이템 ‘대영주의 전투화’가 한정으로 출시되고 ‘연구 속도 증가’ 등 주요 버프 효과가 탑재된 3주년 칭호와 더불어 ‘영주 행동력’, ‘심해의 보석’등을 포함한 3주년 특별 선물이 주어진다.

복귀 유저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3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복귀하면 ‘건설 및 연구 속도 증가’ 효과를 내는 최고 티어 장비를 제공하고, 성장 필수 재화를 전폭 지원한다.

한편, 지난 2016년 155여 개국에 출시된 ‘대항해대전:오션 앤 엠파이어’는 대항해시대에서 제국 수도를 공략해 나가는 전략 게임이다. 함선 커스터마이징과 대규모 전쟁 등 핵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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