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 유튜버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로 촬영한 감각적인 여행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달 25일 공개한 LG V50S 씽큐 프랑스 여행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80만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일 평균 8만 5000명 이상이 본 셈이다.

3분 분량의 이 영상은 경식-보라 커플이 LG V50S 씽큐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최소한의 보조장비만 사용하고 콘텐츠 제작자를 위해 고안된 LG V50S 씽큐의 ▲미러모드 ▲ASMR ▲스테디캠 기능을 주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여행 동영상은 개선문, 생 앙드레 대성당, 보르도 대극장, 에펠탑 등 유명 관광명소부터 와이너리, 고성(古城) 등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외국 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해외 유명 관광지를 LG 스마트폰에 담아내 알리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세 번째 작품이다. LG전자는 경식-보라 커플과 지난해 페루 여행 영상(V40 씽큐)에 이어, 올해 캐나다 여행 영상(G8 씽큐)을 제작해 누리꾼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50S 씽큐는 강력한 콘텐츠 제작 성능을 갖췄다”며 “LG V50S 씽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