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비즈니스 핵심 역량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특히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기술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할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제 클라우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런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데이터 보안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탈레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의 48%가 데이터 전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있다. 그 중 49% 기업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민감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있고, 32%의 기업만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의 보호가 기업의 책임 생각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사실 클라우드의 종류나 서비스 공급업체에 상관없이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에 대한 책임은 데이터 소유 기업에게 있다. 정보보호와 보안은 기업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중요하다. 그러므로 기업은 클라우드 구축의 모든 과정에서 문제 없이 적용돼야 하고 규제 준수와 이행이 함께 병행돼야 한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올쇼TV와 클라우드 시큐리티는 오는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클라우드 정보보호 인증 도입 최적가이드(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11)”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시큐리티는 다양한 규모와 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컨설팅으로 수많은 노하우와전문 기술력을 갖춘 회사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전문 기업 클라우드시큐리티와 함께 클라우드 시대에 정보보인증이 필요한 이유와 사례별 정보보호 인증 가이드, 정보보호 인증 도입시 고려할 점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소개된다. 이번 웨비나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산업별, 규모별 정보보호 인증 컨설팅 사례와 상세한 정보로 최적의 클라우드 정보보호 인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광회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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