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CJ푸드빌
출처=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겨울 제철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겨울 신메뉴 테마는 '지금 절정의 맛 굴, 새우, 홍합, 꼬막까지 해산물 한 상'이다. 굴, 새우, 홍합, 꼬막 등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겨울바다 모둠해물찜은 새우, 홍합, 오징어, 오만둥이 등을 넣고 아삭한 콩나물과 미나리로 식감을 살려 매콤하게 맛을 냈다. 해산물 치즈그라탕은 각종 해산물에 고소한 크림소스와 어울리는 토마토, 알감자 등을 넣고 치즈를 듬뿍 더했다. 남해 양념꼬막무침은 통통한 꼬막과 양파, 쪽파를 특제 양념 소스에 무쳤다. 밥에 비벼먹거나 김, 쌈채소와 싸먹기 좋다. 통영굴 배추지짐이는 통영에서 난 큼지막한 굴과 달큰한 겨울 배추를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겨울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도 준비했다. 제주 금귤케이크는 망고 케이크 위에 황금빛 금귤을 올렸다. 고흥유자 푸딩케이크는 향긋한 유자향이 가득한 푸딩으로 입가심하기 제격이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겨울 해산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해산물 한 상을 정성 가득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 영양 보충은 계절밥상에서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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