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주최로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뒷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시니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B국민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고객 패널제도이다. 고객자문단은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및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자문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특히, 투자상품 판매 시 위험등급 고지, 신종금융상품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 투자상품에 대한 건의들이 이어졌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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