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강서은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3일 이데일리 측은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강서은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회장 가문의 자제와 최근 해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변 지인들에게 청첩장 역시 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휴직한 상황이다. 강서운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KBS로 이직한 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등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가 결혼과 관련,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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