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유명 예술가들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 디자이너 아사 아슈아크(Assa Ashuach), 캐롤린 앤더슨(Carolyn Anderson) LG전자 영국법인 마케팅 디렉터, 시각 예술가 매튜 클라크(Matt Clark),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 (Piers Taylor) [사진=LG전자]
영국 출신의 유명 예술가들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 디자이너 아사 아슈아크(Assa Ashuach), 캐롤린 앤더슨(Carolyn Anderson) LG전자 영국법인 마케팅 디렉터, 시각 예술가 매튜 클라크(Matt Clark),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 (Piers Taylor) [사진=LG전자]

LG 시그니처가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소재로 영국에서 부각되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LG 시그니처'를 알리기 위해 최근 영국 런던에서 영국의 대표적인 아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CSM)'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재학생 및 졸업생, 해외 미디어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 디자이너 아사 아슈아크(Assa Ashuach), 시각 예술가 매튜 클라크(Matt Clark), 건축가 피어스 테일러 (Piers Taylor) 등 영국 출신 유명 예술가들과 LG전자가 함께하는 패널토크도 함께 진행됐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캠페인 슬로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에 맞춰 탁월한 예술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CSM과 함께 LG 시그니처의 발전을 위해 협업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IFA19에 이어, 프리미엄 가전시장인 영국에서 유럽 소비자들을 향한 LG 시그니처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14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LG 시그니처를 전시하고 각 분야 명장들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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