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이 오늘(10일)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남 남해군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 10월 1일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본선을 진행했다.

쟁쟁한 참가자들은 물론 특별한 초대가수들이 자리했다.

가수 김국환, 김성환, 나도경, 박구윤, 그레이시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김국환은 올해 72세다. 김성환 나이는 70세다. 박구윤 나이는 올해 39세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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