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사진=SBS

'VIP'가 재방송 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윤의 여자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있다. 과연 그는 장나라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을까.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는 박성준이 나정선에게 "한 번 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짓말을 한 상황을 들킨 박성준. 나정선은 "이 상황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그의 손을 잡고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하지만, 그의 손을 뿌리치며 냉정하기만 하다.

이에 나정선은 "내가 아는 사람이냐"고 물으며 회사 내에 있는 캐릭터들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성준은 나정선에게 "이렇게 널 잃을 수 없다며 믿어달라"고 말했다.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가 이어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탄탄한 전개에 더욱 탄탄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것. 과연 앞으로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VIP'는 총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