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우아한 모녀'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시청률 9.9%를 기록 10% 돌파를 목전에 두고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던 남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자 절망하는 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진실의 키를 쥐고 있던 모든 이들에게 외면당한 미연은 홀로 맞서 싸우다가 횡령혐의로 수감되기에 이른다.

과연 앞으로 이들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드라마는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월~금 오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최명길 나이는 올해 58세다. 이훈 나이는 올해 46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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