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S홈쇼핑
출처=NS홈쇼핑

NS홈쇼핑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를 앞두고 '미리가래떡데이'를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파트너사 등 내방객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 당일인 11월 11일에는 자체 쌀 소비촉진 캠페인 프로그램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한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자 농업인의 날 당일 구매자를 대상으로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6년부터 진행된 쌀 1kg의 기적은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NS홈쇼핑 TV방송 상품 구매 시 1건당 쌀 1kg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을 기부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NS홈쇼핑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매년 30톤 가량의 쌀을 적립해 기부해왔고, 작년에는 약 39톤의 쌀을 기부했다. 올 해 역시 무난히 30톤을 넘긴 양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량 기부할 계획이다. 올해는 11월 11일 당일 여수갈치, 유귀열 갓김치, 평창김치, 청원생명쌀, 농협한우한판 등 농업인의 날 특집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실 결제 시 1만원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1만원 적립금은 12월 9일 일괄 적립되며, 적립금은 보험, 렌탈, 여행 등 무형상품에는 사용 불가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설립취지와 같이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응원하며, 이를 지지할 수 있는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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