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수능 합격 기원 선물과 간식, 보온도시락, 텀블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홈플러스
모델들이 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수능 합격 기원 선물과 간식, 보온도시락, 텀블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오는 13일까지 '수능 응원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 합격 기원 선물과 간식,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보온도시락과 텀블러, 보냉백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140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수능 합격 기원 선물이자 당 보충 간식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초콜릿을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행운을 부르는 골든벨 디자인의 페레로로쉐 16입 Bell을 1만4300원에 판매하며, 밀카 밀크+오레오 수능기획, 고려대학교 찰떡초코렛, 서울대학교 쇼코비건솔트초콜릿과 마이오트크런치초콜릿을 할인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 마련된 마테즈 네이비 틴트러플 3종은 각 9990원, 칼파제르 초콜릿 3종은 각 2490원, 멘토스 초코롤롱스틱을 4680원에 판매하며, 1+1 혜택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보온도시락과 보온병, 텀블러도 기획가에 선보인다. 락앤락 보온도시락은 기획특가인 2만4900원, 텀블러 전 품목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보온도시락 구매 시 8000원 상당의 보냉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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