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석창현)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발열 내의 ‘뉴 웜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바디의 ‘웜핏’은 누적 판매 200만 장, 온라인몰 누적 후기 6,950건을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로 작년에는 생산된 전량이 완판됐다.

애니바디 웜핏 곽지영 화보
애니바디 웜핏 곽지영 화보

올해는 총 8가지 (발열 기능〮흡수 속도〮세탁내구성〮무게감〮신축성〮보온율〮유연성〮보풀방지) 테스트를 통과하며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베스트 아이템인 ‘웜핏 여성 U넥’은 타 발열 내의가 가슴만 U자로 파인 것과 달리 어깨라인도 절반 정도 파여있어 얇은 라운드 니트 안에 입어도 밖에서 내의가 보이지 않는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그동안 애니바디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쌓인 판매 데이터와 고객 후기들을 반영해 올해 ‘뉴 웜핏’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니바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웜핏 1+1’ 기간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1장 가격인 1만 4,900원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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