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G9가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한번 더 제공해 '빅스마일데이'의 열기를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G9는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4종을 추가 제공한다. 쿠폰은 행사 기간 중 4일 간격으로 총 3번씩 증정하는데, 이번에 증정하는 할인쿠폰은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매일 00시(자정)에 공개되는 데일리 특가딜을 스마일클럽 회원 기준 쿠폰 적용가로 살펴보면, G마켓에서는 LG 스타일러를 101만9200원에, 시저 강아지캔(18개)는 1만3980원에 만나볼 수 있고, 동일 조건으로 옥션에서는 삼성 제트 청소기를 48만9200원에, 깨끗한나라 순백블루 3겹 화장지(27m 30롤x3팩)을 1만8820원에 구매 가능하다. G9에서는 ▲오즈모 액션캠 ▲보이로 전기요(2인용) ▲에어팟2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6일 특가 상품으로는, G마켓에서 ▲뱅앤올룹슨 e8 ▲코렐 4인 홈세트 ▲상하목장 멸균우유 ▲샤오미 미에어프로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옥션에서는 ▲차이슨 F7 무선청소기 ▲휴테크 i7 안마의자 ▲입생로랑 볼립때 플럼프인컬러 등을 선보인다. G9에서는 ▲압타밀 홀레 분유 모음전 ▲한우모듬구이용(400g) 등을 판매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12일간 진행하는 이베이코리아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 할인 혜택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4일 간격으로 구분해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