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기계독해•화자분리•패션 이미지 생성 등 수많은 최신 딥러닝 인공지능(AI) 엔진 기술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에이아이(maum.ai)가 서비스 시작 3개월도 안돼 유료 구독자(MAU; Monthly Active User) 계정이 3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의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에이아이가 서비스 시작 3개월도 안돼 300개 유료 계정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마인즈랩
마인즈랩의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에이아이가 서비스 시작 3개월도 안돼 300개 유료 계정을 돌파했다. 사진제공=마인즈랩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기계독해•화자분리•패션 이미지 생성 등 수많은 최신 딥러닝 인공지능(AI) 엔진 기술 구독형 AI 서비스 마음에이아이(maum.ai)가 서비스 시작 3개월도 안돼 유료 구독자(MAU; Monthly Active User) 계정이 300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에이아이 플랫폼은 음성생성을 비롯한 음성정제, 화자인증, 음성분리(화자분리) 등 음성 엔진 5종과 이미지 생성, 이미지 내 텍스트 제거, 차량 번호판 인식 엔진(AVR) 등 시각지능 엔진 6종, AI 작문•기계독해(MRC)와 설명 가능한 텍스트 분류기(XDC) 등 자연어 처리 엔진 6종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정기 구독자는 이 모든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정기구독 고객에게 maum.ai 플랫폼에 존재하는 모든 엔진 API와 전문가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학습, 아카데미 교육, 기술지원 등을 한 데 묶은 풀패키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및 활용을 원하는 개인이나 AI 개발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 적합하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도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실제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개인이든 기업이든 기술 장벽이나 전문 인력의 부족 문제를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며 "마음에이아이를 통해 단순한 API 서비스가 아닌, 누구나 AI를 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총체적 AI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마인즈랩은 마음엥이아이 서비스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에코마인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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