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LG 홈브루 50일 체험단 모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모델이 LG 홈브루 50일 체험단 모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세계 첫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체험단을 모집한다.

LG전자는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LG 홈브루 50일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응모 고객은 LG전자 홈브루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12월 초부터 체험단 활동을 시작한다. 체험단은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수령해 약 50일 동안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LG전자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것을 포함해 모든 미션을 완료한 최우수 사용자 10명에게는 LG 홈브루를, 나머지 40명에게는 LG V50S 씽큐, 미니빔(PH130)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모든 미션을 완료한 체험단이 LG 홈브루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약 75%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순기 LG전자 정수기사업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갓 뽑아낸 나만의 맥주를 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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