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이 가운데 마지막회 결말,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102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최종회 방송 예고에서는 장원철(정한용)이 죽음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최광일(최성재)과 최태준(최정우). 감옥에 있는 최태준은 최광일에게 "끝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이야기 한다.

그리고 최광일은 "왜 끝까지 사죄하지 않느냐"라고 묻는다.

오태양(오창석)과 윤시월(윤소이) 두 사람은 "우리한테 이런 날이 와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한편 '태양의 계절' 후속 작품은 '우아한 모녀'다.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이 출연하며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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