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경기 남양주 구암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인태 농협은행 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경기 남양주 구암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달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구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김인태 부행장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은 수확철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을 돕기 위해 구암마을에 위치한 고추 농가를 찾아, 주민들과 고추수확을 함께 했다.

김 부행장은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을 행복하게 하는데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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