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TALION)’의 새로운 서버 ‘시튼’을 오픈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7일 간의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7일 동안 해당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에 필요한 강화석, 장비 상자와 탈 것, 수호요정,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간의 미션에 모두 성공하면 전설 등급 무기 상자가 지급된다.

하루 한번 접속만으로도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특별한 7일 접속 이벤트’에서는 전설 등급의 장갑 및 반지, 코스튬 상자와 탈 것 상자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내달 11일까지는 전투를 통한 경험치 및 골드를 50% 더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극한 지원3 이벤트’와 ‘레벨 육성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해 빠르게 탈리온 만의 특징인 진영 간 전쟁(RvR) 콘텐츠의 재미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로 우수한 타격감과 그래픽, 360도 시점 조절이 가능한 3D 뷰를 갖춘 하이 퀄리티 게임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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