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전남 해남군 마을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진료 – 희망치아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훈 목포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박대윤 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 박호선 성신여대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등 의료진과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의 ‘찾아가는 나눔진료 – 희망치아건강’은 유디케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부터 시작해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디치과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한조선㈜가 함께했으며, 전남 해남군 화원면, 현산면 마을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진료, 틀니 수리 및 세척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봉사에 참여한 박동훈 목포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의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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