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도전 골든벨' 이재창 학생이 불쾌한 골짜기로 129대 골든벨을 울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에서는 마산 삼진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1인 도전을 앞둔 이재창 학생. 50번 문제는 1970년 일본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가 제시한 이론으로 지나치게 인간과 닮은 인형, 3D 애니메이션, 광대 등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을 뜻하는 말을 묻는 문제였다.

이재창 학생은 ‘불쾌한 골짜기’를 정답 판에 적었다. 그리고 골든벨 문제의 정답은 ‘불쾌한 골짜기’였다. 이에 이재창 학생은 129대 골든벨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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