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에서 스웨덴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를 전시, 소개하는 ‘코닉세그 퍼블릭 데이 인 서울(Koenigsegg Public Day in Seoul)’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코닉세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제스코(Jesko)’가 전시된다. 제스코는 최대출력 1600마력, 최고속도 483km/h를 자랑하는 코닉세그 최신 모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코닉세그 론칭을 계기로 향후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하이퍼카 콘셉트의 ‘코닉세그 안마의자’를 출시하고자 연구개발(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번 이벤트에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라운지 S(Lounge S)에서 코닉세그 론칭 기념식을 열고, 코닉세그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개발에 착수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