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기관인 퓨 리서치(Pew Research)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100%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95%를 차지해 조사 대상 27갸 국가들 가운데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높았다. 이는 선진국들의 중간값인 76%보다 20% 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만큼 스마트폰을 이용 활동도 다양하다.

이제 업무 뿐만 아니라 TV, 영화, 웹툰, 독서, 금융 및 교육 등 우리 일상 생활의 모든 분야가 모바일 환경에 맞춰져 있다. 모바일이 일상화 되면서 모바일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온디맨드(On-demand)로 필요할 때에 바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졌다. 미디어 기업들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환경을 바로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개별 미디어를 UHD까지 서비스해야 하는 새로운 방송 기술이 필요해졌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기업들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방송기술뿐만 아니라 방송플랫폼을 형성하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도입해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다. 이런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클라우드 미디어다.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쉽게 클라우드에서 방송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최적화된 비용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WS에서는 새롭고 광범위한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에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방송 아키텍처를 혁신하는 새로운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AWS Media를 활용해 방송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주요 OTT 서비스와 함께 넷플릭스 등의 글로벌기업들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방송플랫폼 구성과 글로벌 방송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방송 allshowTV에서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뉴미디어 기술, 클라우드 미디어 시대가 열린다”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자신문 allshowTV 웨비나 방송 “클라우드 미디어 시대를 준비하자”세미나 자료화
전자신문 allshowTV 웨비나 방송 “클라우드 미디어 시대를 준비하자”세미나 자료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환경 변화와 방송 플랫폼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메가존 클라우드의 AWS을 활용한 클라우드 미디어의 다양한 활용법을 사례별로 살펴본다. 현재의 방송 플랫폼을 한층 더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활용법과 효율성도 사례별로 알아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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