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LG 올레드 TV'로 선보이는 독립운동 영웅들 모습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모델들이 'LG 올레드 TV'로 선보이는 독립운동 영웅들 모습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가 경복궁에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을 마련했다.

현재 이 회사는 서울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 약 22m 길이의 야외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LG 올레드 TV’로 대한민국 궁궐 역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선보이고 있다.

‘위대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展’은 LG전자가 문화재청과 함께 2015년부터 우리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의 일환이다. LG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총 10번의 전시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100년의 대한민국 ▲3.1운동과 문화재 ▲대한민국궁궐 역사와 산업기술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존을 운영했다. 이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경복궁 경회루 앞뜰에서 약 22m 길이의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 ‘LG 올레드 TV’, ‘LG LED 사이니지’ 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손대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담당은 “숭고한 역사와 문화재뿐 아니라 대한민국 TV 기술을 이끌어온 자랑스러운 LG TV의 역사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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