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태오 SNS
사진=강태오 SNS

배우 강태오가 '조선로코 녹두전'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강태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스틸로, 극 중 차율무(강태오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조선로코 녹두전' 인물관계도가 심상치 않게 요동치고 있다. 끊임없이 은근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차율무와 달리 전녹두(장동윤 분)가 동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직진 고백을 던지며 삼각관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진지한 분위기 속에 차율무 역을 맡은 강태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한편 '조선로코 녹두전'은 32부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조선로코 녹두전'이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OST, 재방송, 시청률 등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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