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제조 분야 전반의 효율적 운영 및 데이터 활용도 향상에 중점을 둔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EcoStruxure Plant Performance Advisors Suite)’를 공개했다.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EcoStruxure Plant Performance Advisors Suite)’는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식음료부터 광물 및 금속, 오일&가스, 수자원까지 제조 산업 전반에서 사용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고 현장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지속가능성을 향상시켜 준다.
데이터 중심 제조 현장 관리도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탄력성을 높이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시킨다. 확장 가능한 모듈식 구성을 적용해 최첨단 시스템으로 쉽게 통합 가능하고 사용자에 친숙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프로세스 시너지 창출 및 학습시간과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EcoStruxure Plant Performance Advisors Suite)’는 총 4종이며 ▲365일 24시간 운영되어야 하는 용수 및 폐수, 펌핑 시설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펌핑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EcoStruxure Pumping Performance Advisor)’ ▲실시간으로 장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이큅먼트 이피션시 어드바이저 (EcoStruxure Equipment Efficiency Advisor)’ ▲증강현실 기술로 사용자의 정보 서치 시간 단축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에코스트럭처 어규먼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 ▲사이버 보안 기능 강화로 공장 가동 중지 시간과 자산 유지비용 단축에 도움이 되는 ’에코스트럭처 시큐어 커넥트 어드바이저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를 포함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플랜트 부문 부사장 소피 보그뇩 (Sophie Borgne)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는 고객이 데이터 중심의 제조 현장 관리를 통해 이를 비즈니스 수익 엔진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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