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아이폰11’의 사전예약 판매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아이폰11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아이폰11’의 사전예약 판매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아이폰11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1의 사전예약 판매에 나섰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아이폰11의 정식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이번 예약 구매를 한 고객은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우선,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아이폰11을 사전예약만 해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특정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통신사 제약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혜택과 엘포인트(L.point) 최대 2만2000포인트를 준다.

이밖에 아이패드 7세대 와 애플워치5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아이패드7세대’ 사전예약 행사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패드7세대’를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을 받는다. 엘포인트도 최대 1만3000포인트를 받는다. 아이패드7세대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워치5 사전예약 행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된다. 23일까지 행사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최대 10만원까지 청구할인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플워치5 정식 출시일은 오는 25일이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아이폰 신모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아이패드7세대와 애플워치5 등 애플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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