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사진=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태양의 계절'과 '2TV 생생정보'가 SK-키움 플레이오프 1차전의 여파로 결방하게 됐다.

14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91회와 '2TV 생생정보'는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SK 대 키움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의 선발 투수는 SK의 김광현과 키움의 브리검이 나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태양의 계절' 후속은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등이 출연하는 '우아한 모녀'다.

'태양의 계절' 후속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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