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이 10월 한 달간 최대 쇼핑 축제인 ‘어메이징10’ 행사를 연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mall이 10월 한 달간 최대 쇼핑 축제인 ‘어메이징10’ 행사를 연다. 출처=CJ ENM 오쇼핑부문

CJ몰이 유통가 성수기를 맞아 10월 한 달 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어메이징 10’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겨울 아우터와 구스 침구, 온수매트 등 F/W시즌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 시 최대 13% 적립해주는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5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카드 결제 시 7%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에는 지난달 TV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16분 만에 매진 기록을 세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단 하루 특가 행사를 연다. 18일 TV홈쇼핑에서 판매할 구스다운 점퍼와 베스트 2종 세트를 안다르 자사몰 대비 약 7만원 저렴한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단독 판매 중인 에어코튼 레깅스 3종 세트도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초특가 세일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에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굿특가’ 딜이 열린다. ‘P&G 허벌에센스 바이오리뉴 삼푸’를 정가(1만6900원) 대비 54%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고 투썸 기프트카드 5000원권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몰 관계자는 “CJ ENM 오쇼핑부문 최대 축제인 어메이징10을 통해 F/W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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