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위대한 쇼' 홈페이지
사진=tvN '위대한 쇼' 홈페이지

'위대한 쇼'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와 '위대한 쇼' 후속작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15회에서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위대한(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방송 말미 위대한은 한동남(강성진 분)으로부터 한다정(노정의 분)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대한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선전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강준호(임주환 분)는 정수현(이선빈 분)에게 오해까지 받게 되고 총선에서 이기고자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된다.

'위대한 쇼'는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국회 재입성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위대한이 과연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정수현과의 러브라인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남매와 위대한은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위대한 쇼' 후속은 '유령을 잡아라'로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한다.

'위대한 쇼' 후속 '유령을 잡아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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